▣ 2020년 순모임 순(筍): 나무의 가지나 풀의 줄기에서 새로 돋아 나온 연한 싹. 나뭇가지에서 순이 나와서 그것이 자라 가지가 됩니다. 즉 순은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는 자리입니다. 순을 통해 가지들이 많이 생겨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명칭을 순이라고 정했습니다. 순모임을 통해 우리 교회도 순모임을 통해서 하늘가족의 관계가 견고해지고, 새로운 신자들을 많이 배출하고자 합니다. 올해는 신앙적인 면에 비중을 두려고 합니다. 모일 때마다 성경을 읽고, 설교를 나누고, 개인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채울 것입니다. 일상나눔-공동체 성경읽기-설교/말씀나눔-기도나눔-교제의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순조직은 작년의 모임에서 약간 변화를 주어 기존 모임으로 진행되는 순과 세대통합 순으로 구분했습니다. 올리브순(외적으로 아름답고 풍성한 열매를 맺는 나무로 힘, 하나님의 복, 번영을 상징) 정경문-김준호 권순범-윤지선 김종현-이지현 김면욱-권혜리 김무진-문성택 유수형-이경진 윤희원 이승호 정명주 조현주
무화과순(넓적한 잎들은 넓은 그늘을 만들어주는데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나무의 좋은 그늘 아래를 묵상의 장소로 삼았다. 무화과나무 아래 산다는 것은 평화와 번영을 상징) 변계애-이동은 윤지훈-김세은 김창훈-박아령 이승우-이은미 전진환-고경은 김대경-이신영 석류순(씨가 많아 풍성한 결실을 상징한다. 풍요와 생명력을 상징하는 의미에서 제사장의 예복, 성전의 보아스와 야긴 기둥의 장식에 사용되었다.) 이정은-김애자 김윤슬-배병춘 유복순 윤양미 박주모 박창모 이덕희-이윤정 김태학-김영재 송경숙 권태분 윤병찬-이선희 최영숙-김국무 포도순(구약에서는 이스라엘을 상징, 신약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포도나무로 비유. 포도나무는 번영과 평화를 상징) 박종립-문경희 강분희 김다희 김미희 김주선 김선두-김선수 박순미 배희순 배정순 변영미 유정은 변수희 변상순 살구순(팔레스타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이며 건조한 기후에 잘 자란다.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살구나무였다. 예레미야가 환상 중에 본 나무도 살구나무였다. 살구나무는 하나님께서 깨어 이스라엘을 지키시고 도우시는 분인 것을 상징) 이윤행-이영애 권동희-정재하 하광아 임미애-문정우 이종섭-김경예 진순자-제민식 윤한수-이예나 고영내 손영순 김영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