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만하더라도 유치부여배 가기전마다 실갱이하던 도현이~ 그래서 MIP 모임할때면 도현이가 기쁘게 예배참석하고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예배하게 해달라는 기도제목이 늘 있었어요 올핸 코로나라는 변수가 있긴했지만 어느순간 예배의 자리 기쁘게 달려가더니 지난주 유치부 달란트 시상식에서 출석상을 받았어요~ 예이~!!! 자기가 생각해도 뿌듯한지 삐뚤하긴하지만 스스로 상장을 냉장고에 붙이고 매일 그앞에서 감상한답니다ㅎㅎ 아주교회가 쭈욱 다음세대를 위한 귀한 믿음의 초석이 되길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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