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아주교회가 지난 11일 시립아주도서관에 100만 원 상당의 도서 66권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아주교회는 매년 교인들이 기금을 모아 아주 지역 기관에 도서를 기증해 오고 있는데, 내곡·아주·용소 초등학교, 거제중학교·거제고등학교, 아주 대동다숲아파트 작은 도서관에 이어 7번째로 거제 시립아주도서관을 선정해 도서를 기증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상균 기자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