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인지 겨울인지 모르는 11월 14일 오늘 대학수능시험이 있었습니다. 올해도 열심히 준비해온 아이들이 떨리는 마음을 붙잡고 시험을 보았네요. 시험을 보고난 후에는 누구나 후회와 아쉬움이 남아있습니다. 그래도 자신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준 모습들을 보면 수고했다 이야기해주고 싶습니다. 예전엔 수능한파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어느덧 따뜻한 가을이네요. 꽃처럼 싱그러운 젊은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댓글 [0]